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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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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의

좀더 알찬 여름휴가를 위해서 거제시청에 전화를 드려서 관광안내책자를 받게 되었습니다.

담당 공무원의 친절함에 감동받고 또한 안내책자를 보고 또한번의 감동을 받았습니다.

너무도 꽉찬 안내도를 가지고 저의 남친과 8월 중순쯤 2박 3일의 여름휴가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안내책자를 보고 저희는 시간이 주어지는한 거제도를 모두 돌아보겠다는 굳은 의지와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거제도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통영케이블카를 시작으로 해서 2박 3일의 여름휴가는 그 어떤 여행보다 알차고 너무나 행복한

시간들이였습니다. 몽돌해수욕장에서의 그 아름다운 소리하며 해안도로를 따라 멋진 비경을 감상했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여행이였습니다.

이번이 두번째 거제도 방문인데...처음 거제도를 방문했을때는 급한 마음에 해금강.외도.바람의 언덕.포로수용소 밖에 구경하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나머지 곳곳이 좋은 구경을 많이 하고 왔습니다.

2011년의 여름휴가는 거제시청 담당공무원 덕분에 아주 기억에 영원히 남을 만한 여행이였습니다.

감사하다는 인사 한마디를 드리려고 이렇게 구구절절 저의 거제도 여행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멍게비빔밥.전어회, 그리고 모듬회를 아주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아차 마지막으로 들렀던 문동폭포 좋았습니다...평상시설도 잘되어있고 다음에는 꼭 셋이서 오기로 했습니다.

거제시청 화이팅...

시간이 되면 저는 또 거제도로 고고씽~~^^

최종수정일 :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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