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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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탕이 콩나물국
- 작성자 : 심재철
- 작성일 : 2016.05.19
- 조회수 :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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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5월 연휴기간 기분좋게 서울을 출발하여 부산을 거쳐 거제도에 저녁무렵에 도착했다.
일단 숙소를 정하고 식사를 하기로 하고 구조라로 들어갔는데 그 곳이
다시는 오기 싫은 장소가 되어버렸다
모텔과 횟집을 같이 운영 건물앞에 차를 세워더니 작은방 싸게 줄테니 들어오라 해서
키를 받아 짐을 올려놓고 왔더니 그 사이 다른팀이 왔는지 요금은 두배를 요구하고
싫으면 나가라고 하기에 피곤도하고 해서 그냥 지불하고 1층 횟집에서 해물탕을 주문하고
상에 자리를 잡고 앉자서 음식이 나오길 기다렸는데
잠시후 나온 해물탕이 얼은 가리비 몇게 얼은바지락등 이게 콩나물국이지 해물탕인가
어이가 없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끔찍합니다. 기분좋게 간 여행지가 다시는 오기 싫은곳으로 ....
장사도 좋치만 하루할 장사가 아니라면 연휴6시간 소비하고 서울서 내려갔는데
바가지요금과 질 떨어진 음식은 삼가 했으면 합니다.
- 담당부서 : 문화관광국 관광과
최종수정일 :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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