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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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만 좋은 거제도...
- 작성자 : 송대현
- 작성일 : 2016.07.01
- 조회수 :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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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부모님과 3박 4일간의 여행을 기대하고 5시간걸려 거제도에서 처음도착한 해금강 선착장..
유람선 타기전 늦은 점심을 먹으로 초입에 있는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식당에는 우리식구 뿐이었으나
식당주인은 1인 1식 주문해야한다고 어이없게 말하는데 어이가 없었습니다.
어른4명은 물론 주문했지만, 7살 9살 어린이 두명도 1식씩 주문하라네요,,
어린이도 1식 주문해야하는것은 처음들었습니다.
어린이 메뉴가 있는것도 아니구요.
애들은 시켜봐야 먹지도 못하니 안시키면안되겟냐고 하니
다른 식당 가라네요..너무 황당하고 부모님 앞에서 싸우기 싫어서
그냥 나와서 다른식당갔는데.
거제도 처음 오자마자 기분이 너무 상해서,,외도 경치 눈에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더군다나 이상하게 우리식구가들린 다른 식당들도 가격만 비싸고 맞도 없어서
하루만 자고 통영으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거제도 경치는 좋으나...식당들 너무 최악이었습니다..
- 담당부서 : 문화관광국 관광과
최종수정일 :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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