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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원해수욕장] 다시는 안간다!!!
- 작성자 : 김태완
- 작성일 : 2016.08.16
- 조회수 :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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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얼마전 덕원해수욕장에서 1박을 하고 왔습니다.
도착할때부터 말이 많았는데.. 올때까지 다시는 찾지 않도록 해주시네요!!
저희가 매년 그곳에 1박을 하는데 매년마다 바뀌는 해변가 이용에 대하여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당해 왔습니다. 그래도 좋은게 좋은거라고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을 온 터라 아무 소리 없이 넘길려고 하려다 너무 심하여 이렇게 몇자 남깁니다.
질문에 성실히 답변 부탁 드립니다.
1. 덕원해수욕장 텐트 자리 비용이 얼마입니까? 작은 텐트와 행사용 큰 천막까지 답변부탁드립니다. 그리고 1박을 했을 경우 경비는 또 어떻게 되는지요!!
2. 주차비용은 어떻게 됩니까?
3. 샤워실 이용료는 어떻게 됩니까?
4. 튜브 공기 주입료는 어떻게 됩니까?
지금 제가 무슨말을 하는 것인지 아십니까? 뭐 하나 인정이 없고 뭐든 돈! 돈! 돈!
아침에 눈뜨자마자!! 청소는 뒷전이고 밤새 누군가 왔는지를 먼저 확인하고 자릿갑 받으로 가시기 바뿌시고!!! 뭐하는 짓입니까??
거제가 관광의 명소라 큰소리 빵빵 치시면서!!! 한해 먹기입니까??!! 그때만 돈받으면 되고 서비스는 완전 뒷전이고!!!
어디 관할이냐고 물어보니깐!! "알아서 뭐할껀데??!!"....
그냥 동네 어르신들이 모여서 청소해주시고 관리해주신다고 몇해동안 그냥 그냥 넘어 갔는데.. 이번에는 너무나 심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발!! 부탁이니!! 관광의 명소에 걸맞게!!! 관리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머리숙여 부탁드리겠습니다.!!!
- 담당부서 : 문화관광국 관광과
최종수정일 :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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