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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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거제여행이 하라케케펜션으로 더 인상깊었습니다.
- 작성자 : 이연수
- 작성일 : 2020.11.18
- 조회수 : 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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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코로나19로 계속 미루다 미루다 1단계 격하로 거제를 난생 처음 방문했습니다
여수 남해를 거쳐 거제에 도착하여 관광을 하고나니 무척 피곤하였는데
미리 예약된 펜션 하라케케(일운면 소재)에 가서 그 피로가 풀렸습니다
새로 지은 건물이라 청결함도 있지만 운영하시는 사장님의 친절과 조식을 만들어주신 실장님의 손맛과
따뜻함에 거제라는 지역을 다시 오고 싶은 곳으로 생각하게되었습니다
이렇게 관광후기를 올릴 수 있게 만들어주신 거제시에 감사드리면서 조금 아쉬운게 있다면
시간상 관광용품을 사는게 쉽지가 않다보니
거제수협에 거제의 수산물이나 특산품을 판매하였으면 좋갰습니다
남해는 금융기관인 남해수협이 비록 규모가 작음에도 특산물코너를 만들어서 구입하였는데
거제는 금융기관 역할만 하는 것같아서 좀 아쉬웠습니다
제한된 시간으로 관광을 하다보니 관광특산품을 몇개 사자고 시간을 내서 가기는 쉽지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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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문화관광국 관광과
최종수정일 :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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