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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불편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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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기도 안양평촌에 거주하는 사람입니다.

제딸이 5살때 갔으니 2004년도 가고 좋은기억으로 19년만에 5시간을 운전해서 피곤함보다는 들뜨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달려 해금강 인근 풀빌라 이틀 연박일정을(5/10~5/12) 시작하였습니다

10일, 11일 이틀동안의 즐거운 여행, 음식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예전에 갔던 바람의언덕, 신선대, 몽돌해수욕장,

해금강, 외도 등등 날씨도 우리를 도와준것처럼 너무 좋았습니다.

마지막날 숙소 인근 멋진 카페에서 마지막 일정을 정리하고 점심식사하러 일운면에 있는 꼬막집을 향해 갔습니다.

주차를 하고 들어가려니 주인인지 직원인지 모르겠지만 출입을 제한하면서 하는말이 곧 단체손님이 오니 단체손님

입장후 들어가라고 합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상황이었지만 꾹 참고 기다리니

교회버스를 타고 단체손님이 오더니 주차장인근에서 사진찍고 있다가 앉아서 기다리고 있는겁니다.

다시 들어가도 되냐고 묻자 단체고객 자리 세팅을 해야하니 세팅 끝나고 단체고객 입장한 후 입장하세요 합니다.

오죽 보기가 안좋았으면 단체고객 어르신이 3명 밖에 안되니 먼저 입장시켜주세요 합니다.

그래도 듣는둥 마는둥 결국은 더이상 기다릴 수 없어 불쾌한 기분을 가지고 통영으로 향했습니다.

지금 2023년도에도 이런 베짱영업하는곳이 존해하는구나 생각하면서 다시는 거제도에 가고십지도

가까운 지인이나 친구에게도 절대 추천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먼저 온 개별고객보다는 나중에 온 단체고객이 먼저인 식당이 거제시에 버젓이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최종수정일 : 201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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