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한려수도의 해양관광도시! 거제

관광불편신고

관광불편신고

거제 여행 중 불편했던 사항을 신고하실 수 있습니다.
불편사항은 즉시 개선시킬 수 있도록 하며, 언제나 시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능포 공연관련

  • 작성자 : 이정민
  • 작성일 : 2023.06.16
  • 조회수 : 179
  • 첨부파일

수고 많으십니다. 

저번 수변공원 행사관련 민원 제기합니다. 


저번 능포 수변공원에 가수들 온다하여 다수의 거제 시민분들이 7시반부터 줄서있었습니다.

처음에 팬클럽분들과 섞여 일렬로 기다렸고 

이후 거제시민만 따로 분류 하고 신분증 확인까지 하는거 좋습니다.

그런데, 그런식으로 입장하게 할꺼면 왜 분류했고 왜 줄을 세웠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경로우대 물론 중요하죠. 그럼 애초에 거제시민이 아닌 거제시경로인 이라 홍보를 하시던가요.

아침부터 내내 줄섰는데 어르신들 현장에서 50명 채 안되 46분 먼저 입장시키고 거제시민 의자에 앉는다더니 

그거 무시하고 늦에온 어르신들 다 밀어넣으면? 아침부터 기다린 사람은 뭐가됩니까?

심지어 스티커도 안받은 어르신들 밀어넣고.

그분들은 새치기 당연하다는듯 비집고 들어가서 줄은 엉망되고 

 

그것보다 더 기가찬 부분은

방송관계자와 다투던 그 시청 공무원의 언사입니다.


오히려 방송관계자는 이분들 아침부터 줄섰다. 

이럴꺼면 팬클럽 분들이랑 섞어 들어갔다면 앞에라도 앉지, 하니 그럼 거기 세우던가?? 

줄서서 지켜보는 거제시민 눈은 병풍이라고 생각하는건지

아침부터 서있던 시민들 듣던가 보던가 말던가 

그게 시민들 보는앞에 눈 부라리고 핏대세우고 할 말입니까??

 

아침부터 기다렸다한들 자리 못앉았다는것 보다도 

저 시청직원의 말이 더 기가막힙니다.

본인 직책과 이름표가 없다해서 말을 그렇게 한답니까?


30대중반의 남자분. 그분은 분명히 알고 있을껍니다.

본인얘긴거. 그분이 거제시청 직원이라는거 알고있는 시민들 그자리에서 다 보았습니다.


본인이 이름표 달고있지 않다고해서 거제시청 직원이 아닌게 아니지 않습니까. 본인이 어쨋건 이 행사 책임자로 현장에 파견되었다면 본인 얼굴이 거제시를 대표하는거라는거 

모르나요? 

앞으로 내가 거제시청 공무원이라는 소속 잊지않을 직원을 파견 바랍니다. 


좋은뜻으로 진행한 행사지만 실망감이 더 컸던 하루였습니다.

목록
  • 담당부서 : 문화관광국 관광과 관광진흥팀 

최종수정일 : 2017-12-05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