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책 정비 중입니다.
거제도 태양과바다 펜션을 매우 칭찬합니다.
- 작성일 : 2021.11.08
- 조회수 : 716
-
첨부파일
안녕하세요? 경기도 파주에 살고 있는 김현진이라고 합니다.
지난 주, 거제도 여행에서 1박을 이용하였던 펜션에 대해 칭찬의 글을 남깁니다~!
이렇게 타지역 사이트에까지 찾아와 글을 써본건 정말 처음인데~!
그럴 정도로 너무너무 칭찬을 해드리고 싶어 글을 몇 자 남겨봅니다.
1. 청결 : 보통 펜션을 찾아가면 락스냄새가 기본인데, 이런거 하나 없이 뽀송뽀송한 침구들로 향기로운 이불들로 잠을 매우 편안하게 잘 수 있었고요. 숨은 먼지 하나 없이 너무너무 청결해서 편안하게 쉬었다 올 수 있었습니다. 바닷가임에도 불구하고 꿉꿉함이 전혀 느껴지지않고, 모래한 점 없는 정말 말끔한 펜션이였어요~!
2. 시설 : 조금 만들어진지 된것같은 느낌은 있었지만, 있을것 다 있고, 작은것부터 큰것까지, 멀리서 오시는 손님들을 위해 양념장부터 치약 칫솔 컵라면까지 준비해주시는 정말 정성스럽게 모자랄것 하나 없는 펜션이였습니다.
3. 서비스 : 서비스때문에 감동받아 글을 씁니다. 섬이나 여행지엔 버려지는 개들이 무지 많고, 관리되지 못하는 강아지들은 로드킬 되기 마련인데, 이 펜션은 로드킬 당한 강아지까지 사비를 들여 수술시키고 끝까지 책임지며 키우고자 하며 집도 멋지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사장님 부부께서 무뚝뚝한 면이 있으시면서도 어쩌면 이렇게 좋은 일을 하고 사시는지~! 누구나 하기 힘든 일이고, 펜션이라 남에 강아지를 책임지기 더욱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멋진 집까지 지어놓고 강아지들을 보살피고 있습니다. 무척이나 좋은 시설과, 휘향찬란한 분위기는 아니지만 이런 펜션은 사람냄새나는 펜션으로 매우매우 칭찬받아야한다고 생각하여 글을 남깁니다~!
거제도 관광문화엔 등록되어있지 않기도 하여 글을 남기니 이런 좋은 펜션은 거제도 관광문화 홈페이지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면 정말 좋을것 같네요~!
- 이전글
- 다음글
- 담당부서 : 문화관광국 관광과
최종수정일 : 2020-01-28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