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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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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처음 가족여행을 갔습니다.

첫날일정은 통영에서 보내고..

둘째날은 거제에서 보냈습니다.

거제에 가면 다들 가는 여행지들을 당연 다녀왔지요..

그중 바람의 언덕도 그중 한곳 이었습니다.

바람의 언덕 올라갔다온후 점심식사를 하려고 어느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아이들도 있다보니 아이들의 식사를 따지는건 당연합니다.

점심이다보니 가볍게 먹고도 싶었고.. 다음 일정이 배타고 들어가는 외도 일정이다보니..

과하지 않고 싶어.. 인원보다 적게 시켰지만..

식당어디에도 1인 1메뉴라고는 나와있지 않았고..

36개월도 안된 애기가 낚지볶음을 먹을순 있는건 아니기에..

적게시킨다고 식당 종업원이 하는말은 1인1메뉴여야 하고. 어떤 음식을 재료가 떨어져서 주문불가!!

이런 이상한 소리는 뭔지!!!!!!

장삿속이라는건 알지만.. 이건 너무 한거 같아.. 저만이 아닌 다른분들은 속지 마시라고 글 올려봅니다.

이렇게 올린다고 한들 그 집이 장사가 안되는 것도 시정명령을 받는것도 아니지만.

양심은 갖고. 또한 우리나라 사람들이 관광지라고 찾아주며 가는 곳이기에.

위생적으로 시에서 관리해주시고 부끄럽지 않게 장사하셨으면 해서 글을 올립니다.

앞으로 10월에 한번 더 가야하는 일정이 있지만. 그땐 기분좋은 여행이었으면 합니다.

또한 관광도시인 만큼 장삿속도 좋지만 그에 상응하는 음식과 서비스정신을 갖고 계셨으면 합니다.

최종수정일 :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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