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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거제시 행정
작성자 이용운 등록일 2010/01/02
부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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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남쪽 그리고 외도 그런데 한번도 가보지 못해서

잔뜩 기대를하고 신년일출을 그곳에 가보고 싶어

관광버스 예배를하고 집사람과 함께 새벽녁에 구조라항에 도착했읍니다

영하 10도 이하의 추운날씨에 내리자마자 화장실을 찾았더니

대합실도 화장실도 잠겨있고 (참어쩌구니 없어서)

그러도 남자들은 볼일 본다지만 여자들은 어떻게하라고

수의 차이는 있지만 빈번이 외도를 찾는 사람이 꽤많을텐데

아직도 이런곳이 있나 할정도 없읍니다

편의시설이라고는 하나없는 임시막사에 .....

시골 조그마한 대합실도 밤새 연탄난로 정도는 피운다는데

1년에 100만명도 정도찾는 관광지가 이렇게 운영된다더니

이후 배를타기위해 대기하는데 줄을서서 30분을 기다리고

 입출항 절차는 30년전 배를 타는것인지 착각될 정도로 이렇게 낙후되서야......

배안은 춥고 썰렁하며 관관객들의 편의는 아랑곳하지않는

다시 바람의 언덕으로 안내되어 그곳으로 갔는데

내려가는 경사가 얼마나 급한지 미끌러지듯 내려갔지만

나무로 계단을 만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합니다

 신선대를 구경하고 화장실을 갔는데 물은 내려가지않아

냄시가 코를 찔르고 에이 참 관광이고 뭐고 새해 기분 정말

엉망이였읍니다

지금 전국 어디에 가도 이렇게 운영하는 지자체가 없읍니다

에산의 문제도 아니고 거제시의 대표적인 관광지가 이모양으로

운영되는게 정말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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