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를 둔 엄마 입니다.

거제 고현에 있는 계룡중학교앞 새로 닦인 이면 도로에 관해 말씀드립니다.

이미 몇번이고 일어날뻔한 사고 였지만 새길이 나고나서는 더욱 심해졌네요.

수협앞 도로가 신호등도 있고 퇴근길 밀려드는 차량에 이곳을 지나는 차량이 많이 늘어났는데요

그만큼 과속을 하는 차량들 때문에 머리가 아프네요.

이곳은 가정집도 즐비하고 교회및 학교 등하교길이기도 하여 사람이 많이 지나다니는데요

저희 어린 아이들이 잠깐 하는 순간에 이미 차는 눈앞을 쌩하니 지나더군요.

그래서 다른 아이들이 두어차례 사고도 있었구요.

이런곳에 과속 방지턱 하나 없는것이 이해가 되지 않네요.

스쿨존이기도 하면서 저희 아이들이 무방비로 방치되는것 같아 하루하루가 너무 불안하기만 합니다.

그곳에 가구집 앞 교회앞 학교앞 이렇게 3개 정도는 과속 방지턱이 반드시 설치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다리겠습니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꼭 들어주실꺼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