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에 거주하고있는 21살 대학생입니다.

비록 거제시에 거주하고 있진 않지만 대한민국이라는 유구한역사를 가지고 있는 나라에서 태어났다는 사실이 매우 자랑스러웠습니다.

요번에 거제시에서 자르신 나무는 기사에서 본듯이 100년된나무라고 하더군요.

전 그 나무를 티비에서 본적이있는것 같습니다.

그 나무가 나온 프로그램의 이름이 무었이였는지 아십니까?

대한민국 100년과 관련된 것이엿습니다.

100년전이면..

1910년인데 그때면 경술국치가 있던 해네요..굴욕적인 역사이지만 우리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살아가면서 긍지를 잊지 않도록 도와줄 나무인데....

후손들에게 부끄럽지도 않으십니까?

ㅉㅉㅉ

적어도 후대에 부끄러운짓을 하면 않되지요.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아 후손들에게 할말이 없겠네요..

어이가 없습니다.

인간으로서 인간대접을 받기를 포기하셨나보네요.

정말...말이 안나오네요.대단하십니다.그결단력.

전솔직히 정치인들이나 높으신분들은 그래도 생각이나 개념은 탑재하고 계신줄 압니다만,

이건 뭐 시장통 거지만도 못한 처사인것은 분명한 사실이네요ㅜ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pbzr1ck8t3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