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우람하고 커다란 나무가 비랑 바람만 불면 온 바닥을 낭자하게 퍼질러집니다.

 이 나무 때문에 지금 몇년 동안이나 계속, 계속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따로 마을에서 가지를 치우라고 쓰레기 봉투를 주는 것도 아니거니와 또한 누구하나 나서서 치우는 사람도 없습니다.

이러니 고스란히 앞 집에 사는 저희 집에서 항상 치우게 됩니다. 

그러나 치우는게 문제가 아닙니다.

소나무 낙옆가 모이게 되어 다 쓸어 내지 못하고 몇일만 두면 그 자리에 쓰레기 산이 생기게 됩니다.

도대체 이거는 누가 치워야 하는겁니까?

버스정류장 앞이라 누구나 다 볼수 있는 곳입니다.

내부인뿐만 아니라 외부인도 많이 들어오는 깨끗하고, 얼굴이 되어야하는 곳인데 버스에 내리자 마자 마주치는 곳이 쓰레기라니요.

 그건 말이 되지 않는일이 아니지 않습니다. 

이 사진은 그나마 저희집에서 항상 청소를 해놓아서 이정도지 아니면 정말 버스정류장과 이 길은 온통 쓰레기와 낙옆들로 섞여 엉망일 것입니다.

소나무가 너무 너무 너무 커서 빌라 밑동네에 햇빛을 가릴뿐더러 온 길가를 엉망으로 만드는 이 소나무를 조금만 정리해 주셨으면 합니다.

 깔끔하고 소나무가 잘 정리되 있으면 보는 사람은 물론이거니와 그걸 만든 사람 또한 기분 좋은 일이고 정돈되지 못하고 지저분하게 널려있는 낙옆을 들미로 버려진 쓰레기들이 사라지지 않겠습니까.

고로 근본적인 문제는!!!!!!!!!!!!!!!!!!!!!!!!!!!!!!!!!!!!!!!!!!!!!!!!!!!!!!!!!!!!!!!!! 

소나무를 죽여버리자는게 아닙니다.

저 무성하고 더럽기 짝이없는 가지들은 조금만 예쁘게 보기 아주주주주주 좋게 정리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마을에는 그렇게 정리해서 예쁘게 아주 보기 조오오옹케 해놨다고 합니다.

그것을 본받아 저희도 아주 예쁘고 깨끗한 거리와 소나무를 위해서라도 시청에서 아주 조금한 성의를 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빠른시일내에 해주시길 바랍니다!!!!!!!!!!!!!!!!!!!!!!!!!!!!!!!!!!!!!!!!!!!!!!!!!!!!!

여기는 구조라 정보화마을 관광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