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님 가수 윤태화님을 홍보대사로 만들어 주세요

저는 가수 윤태화님의 노래를 듣고 우리나라에 이런  훌륭한 가수가 있나 하고 탄복했습니다.

그래서 관심 갖고 네이버윤태화팬카페도 가입하고 보니까

윤태화님 고향이 거제시네요.

그래서 윤태화님을 홍보대사로 위촉해서 거제시가 문화와 예술이 만나는 고장

낭만과 젊음이 샘솟음치는 관광 도시로 활성화 되기를 바랍니다.

윤태화님이 고향을 소재로 한 노래 부르시면 거제는 절로 알려집니다.

그래서 제가 네이버윤태화팬카페에 거제를 소재로 한 노랫말 가사도 올리고 있어요

예를 들면  이런 거예요

1. 거제 여행 떠나자

바람도 숨 몰아쉬는 바람의 언덕 아래

넘실대는 푸른 바다 거제 여행 떠나자

인생은 풍차처럼 빙빙빙 돌고 도는데

그까짓 사랑 하나는 바다에 풍덩 버려라

릴릴리 릴리리 보리피리 만들어 신나게 불면

하이야 하이야 보리밭 너머 내 인생 춤춘다

해금강 푸른 섬은 밤 바다를 지키고

배 띄워 절벽 아래 거제 여행 떠나자

인생은 바닷물결 오르면 내려가니

그까짓 가난 하나는 바다에 풍덩 던져라

릴릴리 릴리리 보리피리 만들어 신나게 불면

하이야 하이야 보리밭 너머 내 인생 춤춘다

몽돌해변 해변로 아픈 엄마 꿈 자란 곳

세찬 바다 은빛 멸치 거제 여행 떠나자

인생은 신기루처럼 보였다가 사라지는데

그까짓 배신 하나는 바다에 풍덩 버려라

릴릴리 릴리리 보리피리 만들어 신나게 불면

하이야 하이야 보리밭 너머 내 인생 춤춘다

2. 밤바다 거제바다

밤바다 거제바다 바다속 바지락 소리

물질 나간 엄마도 돌아와 잠든 포구에

멸치잡이 불빛만 애처로이 떠있구나

먼길 떠난 아빠는 소식이 없어

먼길 떠난 아빠는 깊은 잠에 빠졌나

초승달 거제바다 바다속 멍게의 꿈

도시 떠난 오빠의 흔적 남은 부두에

여객선 뱃머리 갈매기 소리 서럽다

엄마 엄마 울엄마 울지는 말어

엄마 엄마 울엄마 깊은 잠에 빠졌나

3. 거제바다 몽돌해변

거제바다 몽돌해변 푸른 파도 밀려올 때

바닷물에 발 적시던 다정했던 그 사람

미워미워 다시 찾은 이 바닷가 그대론데

무심한 저 파도는 내몰라라 넘실댄다

파도야 통곡하는 이 여인을 봐 다오

이 세상 한번 사랑 잊지 못해 다시 왔네

파도야 통곡한다 사랑이 아프다 아파

무심한 갈매기도 끼룩끼룩 함께 운다

미워미워 다시 찾은 이 바닷가 그대론데

무심한 저 파도는 내몰라라 넘실댄다

4. 거제도 하이킹떠나자 저 바다로

잘 생긴 몽돌 찾아 달려가는 하이킹

내 젊음 솟구치는 남쪽바다 파란 들에

아지랑이 하늘댄다 반짝이는 어부 노래

파도 같이 출렁대는 사랑 하나 만들자

호오이 – 호오이 - 떠나자 저 바다로

은빛 멸치 춤추는 남쪽바다 거제섬

바람 언덕 작은 카페 마주앉은 하이킹

파도가 물결치는 싱싱한 바다 냄세

천국이 따로 없다 내 마음이 천국인데

심장소리 팔딱되는 사랑 하나 만들자

호오이 – 호오이 - 떠나자 저 바다로

은빛 멸치 춤추는 남쪽바다 거제섬

이것은 단순하게 시작한 것이지만

거제시가 문화콘텐츠로 활용한다면 윤태화님 노래로 <내고장 거제사랑 노래곡집> 만들어 홍보하면

거제시가 살아날 것이라고 믿습니다.

윤태화님 곧 전국 대형 가수로 발전할 거니깐 홍보대사로 위촉해 주시고

<내고장 거제사랑 노래곡집> 만들면 분명 거제시가 관광명소가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