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점심시간 오후12시쯤 고현 회원프라자를 걷고 있는데

공무원이신지 남다2분 여자1분 거리정화활동상태관리를

나오셨는지..여기저기 둘러보시며..

가게앞이 깨끗하지도 않는데 이용하는 손님들도 참 신기하다며

쫌 귀에 거슬 리는 이야기를 하시던데..

요즘 고로나덕에 정말 소상공인들두 어려워요

늦게까지 장사를  하고 내 가게앞을 내 집앞처럼 점심시간에

치우러나오기엔 전 버겁고 힘들다고 생각해요..

타 니에는 거리청소차 물차같은것도 한번씩 운행하고

환경 미화원들이 부지런히 청소를 하기도 하던데

왜 둘러고시면서 상인탓 가게를 이용하는 시민 손님들탓만 

하는지 ..한번더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전 어제 보면서  어릴때 새마을운동할때  새벽에 아스팔트껌떼러

새벽잠 깨고 동참했던 기억도 났는데..

그건 정말 아~~~~~옛날이여구요

남탓을 하기전에 어떻게 하면 더 격려해서 깨꼿하고 보기 좋은 거리조성할수있을까 고민하는게 맞다고 저는  생각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