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량리에 있는 가축소독소 옮겨 주세요.

오량리에 있는 가축소독소는 가축들이 거제시로 나쁜 병균을 가지고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기 위하여 소독을 하는 곳입니다. 사람들이 살지 않는 쪽으로 옮겨 주시면 합니다.

가축 소독약이 동네로 확산되어 실제로 피해가 있는것 같습니다. 소독을 하는 날 에는 눈이 충혈되고 기침을 하고 피부가 가려워서 집에 있을 수가 없습니다. 소독약을 뿌리니까 가축의 몸에 있던 병균들이 마을로 퍼지고 소독약이 확산이 되어서 동네로 퍼집니다.

그 시설 생기고 나서 가족들이 눈이 가렵고 재체기를 하고 콧물 기침을 합니다. 주민들에게 피해를 많이 주고 있습니다.

거제시가 땅이 넓은데 하필이면 사람들이 사는 동네 입구에 혐오시설을 두고 주민들에게 피해를 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담당자 장진영씨는 제가 이런 민원으로 전화를 하니, '옮기는 것은 불가능하다'고를 열번도 더 이야기 합니다. 불가능한 이류를 계속 물으니 시의 땅에 합법적으로 지었으니 그렇다고 합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그럼 저의 땅에 냄새 나는 혐오시설을 만들고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합법인지 물었습니다. 그것은 또 불법이라고 합니다. 시에서는 갑질 하는 겁니까 시는 주민들에게 피해를 마구 줘도 됩니까? 소독약이 오염물질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장진영씨께 그럼 오늘 저녁에 소독약을 한모금 입에 물고 주무시라고 말씀 드렸더니 또 그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소독약 자체가 오염물 입니다. 일반적인 자연적인 물질이 아니라서 오염물 맞습니다. 소독을 하지 않으면 동네에 자연 미생물이 자랍니다. 그 미생물들을 죽이는 것이 어찌 오염물질이 아닙니까?

장진영씨가 사업담당자라고 본인 혼자서의 판단으로 옮기는 것은 불가하다고를 계속 말씀하실 것이 아니고, 윗선에 보고 하고 역학조사를 해봐서 주민들에게 피해를 준다면 옮겨 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역학조사 하나 마나 주민들이 체감하는 피해 입니다. 사람들이 살지 않는 장소로 옮겨 주셔야 합니다.

소독약은 확산이 되어 주변의 생태환경을 해칩니다. 가축의 몸에 묻었던 병균이 마을로 확산 됩니다. 소독약이 확산되어 마을에 피해를 줍니다.

마을 주민들의 건강을 해치는 가축소독시설을 마을이 없는 장소로 옮겨 주시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