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읽은 책 노화의 종말의 저자이며 하버드 의과 대학 유전학과 교수인 데이비드 싱클레어는 노화에 대한 새로운 대처 방안을 제안합니다. 과일 등에서 소량으로 섭취 가능한 nmn이란 천연화합물질의 꾸준한 섭취, 냉수 목욕과 소식 등으로 말이지요, 요약컨대 이것은 역노화의 실현이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1969년에 태어난 데이비드 싱클레어 교수는 한국 나이로 53세이지만, 그의 최근의 모습을 보면 그의 실제 나이보다 훨씬 젊어 보입니다.
그는 심지어 매일, 매달, 매년 자신이 젊어지고 있다고 느끼며 이를 밝히기도 합니다.
이 말은 즉, 거울에서 볼 수 있는 외모뿐 아니라 신체의 각 기관이 건강하며, 계속해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노화의 종말이라는 책에서는 그의 연구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열하면서, nmn 영양제의 중요성에 대해 강력히 주장하며, 
이를 통해 우리의 생명을 연장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다는 주장을 펼칩니다.
그래서, 이웃분들과 nmn 영양제와 그 효능에 대한 정보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데이비드 싱클레어 교수가 높이 평가하는 nmn은 니코틴아마이드 모노누클레오티드의 줄임말로,
세포 내 에너지 생산과 dna 수리를 지원하는 중요한 코엔자임인 nad+의 전구물질이라는 점입니다. 
nad+ 수치는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점차 감소하는 반면, nmn을 복용함으로써 이 감소를 줄이고, 노화를 지연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nmn은 안티에이징 연구 분야에서 주목받는 중입니다. 
노화의 종말에서 데이비드 싱클레어 교수는 nmn이 세포 수명을 연장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싱클레어 교수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nmn 보충은 노화와 관련된 여러 질병의 발병률을 낮추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갱년기 영양제로 사용되는 nmn의 효능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여성의 갱년기는 노화가 급격히 진행되고 여러 불편한 증상이 동반되는 시기로, 피부의 탄력성 감소, 골밀도 감소, 당뇨병, 고혈압 등 여러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nmn이 nad+ 레벨을 끌어올려 세포의 에너지를 촉진하고, 세포의 수명을 연장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양한 노화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이는 갱년기 여성들에게 매우 유익한 영양제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nmn영양제들이 속속 나오고 있는데 실제로 nmn 성분이 전혀 들어가 있지 않거나, 순도가 낮은 제품들이 많아 제대로 알아볼 필요가 있으며,
그리고, nmn 효과가 전혀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순도가 낮다면 nmn 효능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능한 한 순도가 높은 제품을 조사하고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양제에서는 심지어 순도가 1%만 차이 나더라도 크나큰 효과 차이를 보일 수 있으므로, nmn의 100% 순도는 우리가 기대할만한 효능을 가진 것으로 분명합니다. nmn 영양제는 국내에서 수출용으로 제조는 가능하지만 현재는 정식허가판매 직전 단계에 있는것으로 압니다. 미국, 일본 등 주요선진국들에서 이미 허가가 났으니 우리나라에서도 곧 구매가 가능할테니 고령화 시대에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으면 좋지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