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었이 남았는가

자유게시판에  소소한  일상을  올린다

6월30일 준공

입주를 앞둔이들은  무얼 하고  있을까?

일년전 쯤인가 현장서 창피하고 큰일 날펀할

일이지만 점심시간 계단을 오르다 추락해 기절한

사건이 있었다. 응급처리로 다행히 근무는

가능했으나. 공기의 지체가  가저온  차질 로

제목과 같이 공기가 끝났음에도 건축물은

서있다. 하나 이상한건  공사비의 부족을

이유로 일년후 권고사직을  요구했던 현장이

슬금슬금 건물을 지어감에.상당히 기분이

애매모호하더라. 목숨을 구해서 산재 보단

의사에 진단에 의한 근로를 택했거늘

기업이 이윤을 추구함이 당연한 일이나

근로자의 이익을 빼고 사익만 더한다면

이번 정부의 정책에 정반대로 가는 것이 아닐까!

김~시장님.지역은 모르나  이제 2년차에 정부의

일을 하기 벅차서 그러시지는 않은지?

거제가 시민중심이라는 단어가 눈에 띄는데

우연히  본  이글. 자유게시판의 글을 넘 신경쓰지도

않쓰지도 않았으면 한다.

작은소리도 듣기따라 다르기에.

큰소리도 역시 말하기 따라 다르기에.

조용히 말씀드린다.

수고로이 준공을 위해 임하시는

담당자들이  과연 지금 무슨  생각을

하시는지. 아픈게 자랑이냐 고 어느 의사도

말씀하시지 않더라.

바쁜 맘에 임원 신분에 산재를 극복의 노력에

초를 쳤다면  이미 그건축물은 어느 공무원이 

준공을  내어주어도 만회  할 수 없이 

그저 선 콘크리트 라는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