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981년에 거제에 전입해 최근에는 일운면에서 농어촌 민박업을 하고있는 시민으로서 펜션 운영상의 애로사항이 있어 몇차례 면담도 했으나 제대로 검토조차 되지않고 10여년 동안 안된다는 답변만 받아오다가 저 나이 이제71세에 지난 10월에 다시 담당 주사님을 찿아 면담 요청을 하게 되었는데 처음 접했을때는 무뚝뚝한 인상에 약간은 긴장하며, 애로사항을 말슴드렸더니 진정한 자세로 들으시고는 관련 법령을 충분히 확인해서 답변을 드리겠다고 하셨는데 몇일후에 확인결과 가능하겠다는 연락을 받고 접수를 했는데 그간 10년 이상의 애로사항을 농어촌 민박관련 법령이 책 한권 이상 되었던것같은데 그많은 범위의 법령을 친히 검토 해가면서까지 민원 업무를위해 진정한 봉사정신으로 해결해 주시는 공무원 이런 진정한 공무원은 저가 40년 이상 거제에서 살아오면서 거제시 공무원으로 부터 이런  감동은 처음이 아닌가 봅니다.  민원의 애로사항을 위해 이렇게 진정한 봉사정신으로 일해 주시는 공무원. 거제시 농업기술원 *김명환* 주사님을 진심으로 칭찬합니다. 오늘 저가 그 고마움의 보답으로 거제시 홈페이지에 칭찬합시다란 글을 올리기위해 거제시 홈페이지를 10여분간 찿아봤는데도 *칭찬합시다* 란 카테고리가 없어 칭찬합시다 카테고리도 필요하겠다고 당부의 말도 드리고 마땅이 올릴만한 곳이 보이질 않아 자유게시판에 이렇게라도 올려 봅니다. 다른 많은 지자체들은 칭찬받는 공무원들도 많기도 하고요. 거제 시민들이나 거제시 공무원들도 이런 김명환 주사님 같이 시민들로 하여금 칭찬받는 진정한 봉사정신으로 책임과 임무를 헌신적으로 하는 공무원들이 많이 나오기를 희망도 해 봅니다. 다시한번 도움주신 김명환 주사님게 고마움과 함께 칭찬 합니다. 그리고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