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에서 같이 운동할수 있는 운동 동호회를 하나 창단 하고자 합니다.프리테니스라고 테니스코트 1/10 크기에서 하는 운동으로 탁구와 테니스를 합쳐놓은 좋은운동입니다남녀노소 즐길수 있는 운동이니 관심있으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프리테니스는 탁구와 테니스를 결합한 뉴스포츠로, 테니스 1/10 크기의 코트에서 네트를 사이에 두고 탁구 라켓 모양의 라켓으로 공을 쳐서 승부를 가리는 구기 종목이다. 실내와 실외를 가리지 않고 경기가 가능하며, 체격과 나이에 따른 실력 차이가 높지 않아 가족스포츠로도 각광받고 있다. 현재 브라질, 독일, 미국, 유럽 등 각 나라 생활체육으로 확산 및 보급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2004년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으로 발전된 이후 매년 각 시, 구별 대회, 전국 대회, 학교스포츠클럽대회가 개최되고 있습니다.프리테니스의 경기용구로는 라켓과 공이 있다. 라켓으로는 총 길이 37cm, 타구면 길이 22.5cm의 탁구 라켓 모양의 라켓을 사용하는데, 이것은 실제 탁구 라켓보다 약 두 배 정도 큰 크기이다. 또한 공을 쳐내는 타구 면에 네모 모양의 망목을 새겨 넣어 공의 미끄러짐을 방지하고 공에 스핀을 줄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프리테니스 전용 공은 무게 23g에서 24g를 표준으로 한다. 또한 플라스틱 재질의 탁구공과 달리 탄력 있고 부드러운 고무로 만든다. 이 때문에 공에 맞아도 부상의 위험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 공기를 넣은 다양한 색상의 고무공은 약 150cm 높이에서 50~65cm 바운드되는 것으로 세세하게 규정되어 있다.프리테니스는 실내 또는 실외에서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할 수 있으며, 보다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가 되길 바라는 뜻을 담은 'free'와, 테니스와 유사한 형식으로 진행되어 'tennis'가 결합되어 만들어졌습니다.https://blog.naver.com/hot2hot2seoul/222535635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