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무거운 짐들을 가지고 서울에 다녀오느라

다소 지친 상황에서 버스에 짐 일부를 두고 내리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버스 회사의 연락처를 찾으려 했으나 쉽게 검색이 안되었고

당황한 마음으로 거제시청 교통과에 운수회사 연락처를 문의드리려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연락을 드렸는데

담당자이신 노자은 선생님께서 알아보시고 도와주셔서 짐을 순조롭게 잘 찾을 수 있었답니다

침착하면서도 조속한 대처로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당황한 저에게 정말 친절하게 대해주셨어요.

덕분에 마음이 편안해 지면서 짐도 잘 찾을 수 있었고요, 나중에 짐을 잘 찾았는 지 확인 전화까지 주시고,

자신의 일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응대해 주셔서 정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노자은 선생님 같은 공무원 분들이 계서서 얼마나 든든하고 감사한지요

많은 수고와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그 자리에서 묵묵히 국민들을 섬겨주시는

노자은 선생님과 공무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노자은 선생님, 복 많이 받으시고요, 항상 좋은 일들만 함께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