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자료

2010. 10. 13(일) 창원MBC에서 보도한 “거제시의회도 외유성 출장 비판”보도내용에 대하여 사실이 아니거나 오해가 있는 부분에 대한 내용을 아래와 같이 해명(반박) 합니다.

〔보도내용〕

경상남도의회와 김해시의회에 이어 거제시의회도 해외선진지 견학을 이유로 외유성 출장에 나선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거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의원 7명은 지역 균형발전과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오늘(13)부터 11일동안 일본과 호주, 뉴질랜드를 방문할 예정이며, 의원 1인당 최고 2천 5백만원에서  천 8백만원의 경비가 지원됐습니다.

하지만 이번 견학 일정을 보면 시청과 시의회 방문 등을 제외한 상당 부분이 관광코스로 짜여져 있어 외유성 출장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 2010. 10. 13(일) 창원MBC 신은정기자 -

〔해명(반론)〕

먼저, 의원 1인당 최고 2천5백만에서 천8백만원의 경비지원 부분은 사실이 아니며, 실지급액은 의원 1인당 180만원, 부의장 250만원으로, 신은정 기자의 기사작성시 오타임을 인정하고 사과를 했습니다.

두 번째, 의원 외국연수의 외유성 비판은 「거제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여행 규칙」에 따라 지난 9월 17일 오후 3시 거제경실련 박동철 위원장을 비롯한 거제대학 한민구 교수 등 6명으로 구성된 '공무국외여행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국외여행의 적격성과 여행 경비 타당성을 검토하고 심사한 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장애자와 양로원 시설, 환경도시지구 견학과 친환경 하천 조성,  낚시공원, 친환경 도시개발 프로그램, 나라별 관광정책 분야 등 개인마다 할당된 과제를 가지고 시정에 접목할 방안을 보고서로 제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