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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덕면 산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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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덕면 산방리
  • 본래 거제부읍지(巨濟府邑誌)에 영조(英祖) 45年(1769) 산방방(山芳坊)으로 고종(高宗) 32年(1895) 방하(芳下), 죽전리(竹田里)가 분리되었고 1915년 법정리가 되었으며 큰마을 대몰(大洞), 산방산(山芳山) 밑을 절골이라 부르며 방하리(芳下里)와 사이의 밭들에 새몰(新洞)이 생겼고 거제명산(巨濟名山) 산방산(山芳山)을 배경으로 이름하였다.
산방(山芳)마을

산방(山芳)마을은 본래 대몰이라 하였는데 산방산 밑이라 산방(山芳)이라 하였다.

갈미보

산방(山芳)의 서북쪽끝 둔덕천(屯德川)을 가로막아 마을앞 큰 내들에 물을 공급하고 중간지점에 물레방앗간이 있었으니 1945년 해방전까지 둔덕평야의 유일한 도정하는 방앗간이었다.

귀절암(貴絶庵)

산방산(山芳山) 중턱에 옛날의 절터와 미륵이 남아 있어 이는 아름다운 절벽 밑에 자리한 절이었다.

매바위

무제터 위에 매를 닮은 바위가 있고 그 앞쪽산 줄기에 꿩모양의 등성이가 있어 꿩을 잡으려는 형상이다.

무제터

산방산(山芳山) 정산은 세개의 봉우리로 둘러싸여 있고 서편 봉우리의 바위굴에서 물이 흐르는 곳에 가뭄때마다 기우제를 지내고 있으며 내려올때 또는 삼일이내에 꼭비가 온다고 전래한다.

보현사(普賢寺)

산방산(山芳山)의 부처굴 밑에 옛날부터 절이 있었고 1936년 대덕사(大德寺)를 창건하고 통영 용화사(統營 龍華寺)의 포교소를 삼았는데 1954년 5월에 절골마을 뒤로 옮겨서 보현사(普賢寺)라 한다.

부처굴

대덕사(大德寺)에서 올라가면 약 20평되는 동굴이 있고 박쥐가 서식하며 삼신굴이라 부르며 삼존석조좌불이 있었으나 해방후 등산객의 증가로 석가모니불의 머리가 떨어졌고, 아미타불과 약사여래불의 돌부처는 도난을 당하고 말았다.

산방산(山芳山)

소백산맥(小白山脈)을 이어받아 높이 507.2m에 삼각점(三角点)이 있고 거제(巨濟) 오대명산(五大名山)의 하나로 거제봉산(巨濟封山)의 울창한 수림은 420여종이나 되고 봄철의 진달래와 가을철의 단풍은 꽃다운 산이라 산방산(山芳山)이라 부르며 꼭대기의 세개봉우리로 삼봉산(三峯山)이라고도 이름하며 근년에는 임도(林道)를 개설하여 산방산(山芳山) 진달래 축제를 거행하고 있다.

설매등(雪梅嶝)

대몰마을 뒤의 등성이로 경사가 완만하여 잔디가 잘자라 어린이들의 썰매타기 놀이터였고 선무원종 이등공신 제억(諸億)의 묘소가 있으며 이름 봄 눈속에 매화꽃이 피는 경치를 설매등(雪梅嶝)이라 하였다.

숯골고랑

산방산(山芳山)골짜기에 참나무의 숯굴이 있었으며 생산된 숯은 기성현(岐城縣)에 공급하였다.

염소골

산방산(山芳山)의 잡나무는 사백종을 헤아리고 곳곳의 바위에 오르는 산양은 약염소라 하며 무제터를 중심으로 좋아 먹였다.

오색토(五色土)

산방산(山芳山)을 일명 삼봉산(三峯山)이 라고 정상에 분지를 형성하고 있으니 봄철 중국(中國)에서 날아오는 황사가 수억년 쌓여서 푸르고, 누렇고, 붉고, 희고, 검고 다섯색깔 흙이 차곡차곡 쌓여 있고 왕새풀이 무성하다. 이곳을 천하 대명지로 알려져 보름달밤에 암매장을 하면 대한가뭄이 계속되었으니 온 동민이 올라가 그 암장묘를 찾아 발굴하였다고 전래되고 있다.

옥 굴(玉 窟)

고려 원종(高麗 元宗) 12年(1271) 왜구의침범이 극심하여 거제현민(巨濟縣民)은 정든 땅을 버리고 거창(居昌)의 가조현(加祚縣)으로 모두 갔으나 옥씨(玉氏) 일가는 피난가지 못하여 산방산(山芳山) 중간암벽 높이 200m되는 동굴속에 들어가 1392년 조선(朝鮮) 창건때까지 숨어 살았다고 전래한다. 세종(世宗) 5年(1423) 태평성세로 거제도민이 사등성(沙等城)으로 돌아와 보니 피난못간 사람이 153호 423명으로 세종실록(世宗實錄)에 기록하고 있다.

용수(龍水)골

둔덕천(屯德川) 옆 산방들 아래에 맑은 찬물이 용출하니 이를 용이 목욕하고 승천하였다 하며 용신제 지낼때 이물을 사용하며 건너 마장마을 사람등이 겨울철 식수로 사용하였으나 현재 는 간이 상수도가 설치 되었다.

중산골

절골마을 동쪽 깊숙이 들어가면 옛날 산방산(山芳山)절의 노승이 입적하면 화장하여 사리를 채집하고 부도탑을 세웠다는 참나무 화장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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