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상식

온실효과

온실효과

산성비 이미지 자연상태의 빗물의 산성비 농도(pH)를 조사해 보면 5.6정도로 약한 산성을 나타냅니다. 이것은 공기중에 있는 이산화탄소가 빗물에 녹아 산성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산성비는 pH 5.6이하의 비를 말합니다.
물론 대기중 빗물의 pH에 영향을 줄수 있는 요인은 이산화탄소 뿐만 아니라 다른 요소들도 많이 존재하는데, 토양 성분이 대기중에 많이 포함되어있는 지역에서는 토양중의 알칼리 금속, 알칼리 토금속이 녹아 염기성을 나타내기 때문에 빗물의 pH가 증가하기도 합니다.

온실효과가 없다면?

지구의 평균기온은 약 15℃입니다. 하지만 지구에 온실효과가 없다면 이기온은 유지 될수 없습니다.
달의 경우 대기가 없기 때문에 낮과 밤의 일교차가 270 ℃이상입니다. 지구에도 대기가 없다면 달과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따라서 온실효과는 지구의 생명을 지키는 소중한 현상입니다.

그러나 그 정도가 지나치게 되면 지구의 연평균 기온이 올라가게 되는데, 이런 현상때문에 온실효과가 문제가 되는것입니다. 매년 지구의 기온이 올라가면서 지구 도처에서는 예상치 못하는 폭우, 강설, 사막화 등이 일어나게 됩니다.

담당부서

  • 환경사업소 기후환경과 환경정책팀 
  • 김현빈
  • 055-639-3945

최종수정일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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