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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면 소랑리

• 마을 뒤쪽으로 큰골산(220.0) .포옥산(268.8) 을 사이에 두고 동쪽으로 화암산(309.1). 서쪽으로 사슴산(90.2)과 더불어 제1천 .제2천 사이로 주택단지가 자리잡고 따뜻한 품으로 살아온 평온하고 양지바른 마을이며 지명의 상세 유래는 알 수 없으나 거제만의 내해이고 산달도가 막아 파도가 잔잔하고 마을에 물이 적다 하여 소랑(小 浪) 으로 이름 지어졌다는 구전이 있다.

소랑마을

마을 뒤쪽으로 큰골산(220.0) .포옥산(268.8) 을 사이에 두고 동쪽으로 화암산(309.1). 서쪽으로 사슴산(90.2)과 더불어 제1천 .제2천 사이로 주택단지가 자리잡고 따뜻한 품으로 살아온 평온하고 양지바른 마을이며 지명의 상세 유래는 알 수 없으나 거제만의 내해이고 산달도가 막아 파도가 잔잔하고 마을에 물이 적다 하여 소랑(小 浪) 으로 이름 지어졌다는 구전이 있다.

갯머리

남쪽 갯마을로서 바닷가 선창이 있음.

영끝

마을 동쪽 해안가 지형의 끝자락

생구지치

마을 서쪽 끝에 샛바람이 강하게 불어 닥치는 사슴산의 끝자락

까막재

소랑마을에서 고당마을로 넘어가는 경사가 까파른 옛날대로

까마귀곶

소랑 남쪽 사심곶이 동쪽에 가마귀가 송장을 파먹는 형국의 뽀족한 땅곶이 있음

불당골( 佛堂谷)

동쪽에 있는 골짜기로 옛날 불당이 있던 곳

농바위

화암산의 정상에 농 모양의 바위가 있음

답답골재

포옥산 북쪽에서 송곡으로 넘어가는 큰 고갯길로 옛날에는 중요한 대로 역할을 하였으나 경사가 가파라 코가 땅에 닿을 정도로 넘어가기 힘이든 고개길

생골재

소랑 동북쪽에 송곡의 생골로 넘어가는 고갯길

장개재 (소랑개재)

큰골산 왼쪽 마을에서 둔덕 상죽전으로 넘어다니던 길로서 장씨 문중의 묘가 있어 그 이름을 따서 붙여진 옛날 고개길

광바우물

동쪽 신들바위 밑에 옛날 정치망 어장이 있었던 곳

의암산(衣岩山)

동쪽 송곡으로 가는 길의 윗산으로 높이 122m지점에 삼각점이 있고, 장옷을 걸처 놓은 모양의 바위가 있어서 옷바위 (衣岩) 산이라함

큰재

동북쪽 골짜기에서 내간덕으로 간은 멀고 가로의 큰재가 있었으나 신작로가 개설되어 통행이 없어짐

불목등

온돌방 아랫목의 가장 따뜻한 자리와 같고 가운데가 솟아서 불룩하게 언덕이 진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