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의 2018년도 살림규모는 8,980억원으로, 전년대비 116억원이 증가 하였습니다.
자체수입은 2,101억원이며, 주민 1인당 연간 지방세 부담액은 55만원입니다.
이전재원은 4,704억원입니다.
지방채, 보전수입 등 및 내부거래는 2,175억원입니다.
2018년말 기준으로 우리 시의 채무는 326억원이며, 주민 1인당 지방채무는 130천원입니다.
공유재산은 ’18년도에 토지 외 1,259건(923억원)을 취득하고, 토지 외 505건(180억원)을 매각하여, 현재는 총 19,245억원 규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를 유사 지방자치단체의 평균과 살림살이를 비교하여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 시의 2018년 살림규모는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액 10,629억원 보다 1,649억원이 적습니다.
자체수입은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액 2,349억원보다 248억원이 적으며, 이전재원은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액5,158억원보다454억원 적습니다.
채무액은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액 68억원보다 258억원 많고, 시(도)의 1인당 채무액은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액 37천원보다 93천원 많습니다.
공유재산은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액 21,900억원과 비교하여 265억원이 적습니다.
이러한 전반적인 상황으로 볼 때, 우리 시의 재정은 전년도 대비 1.29% 증가 하였으나 조선경기 불황의 장기화로 지역경기가 침체되어 지방세수 감소 등 자체재원 감소가 지속되는 반면, 경기활성화를 위한 지출수요 증가 및 복지정책의 확대로 재정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긴축적인 재정운용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