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촬영시기 : 1969년 9월
- 장 소 : 수월동 해명(신촌)
- 사진설명 : 1969년 9월 14일부터 9월 16일 간 집중호우로 1959년 사라호 태풍 이래 삼남지방이 가장 큰
홍수피해를 입었던 시절. 해명갯논(일명 다나까농장) 일대는 물론 수월 해명들판과 가옥들이
처마에 까지 침수되었다. 이 홍수로 해명 신촌마을의 주민들이 침수위험이 없는 고지대로
이주하여 마을 가옥의 절반이 사라지는 아픔의 원인이 되었다
- 사진출처 : 이승철(거제향토사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