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면 한내리

연초면 한내리

  • 영조(英祖) 45年(1769) 방리(坊里) 개편때 한해방(坊)이라 하였는데 이는 성종(成宗) 원년(元年)(1470) 거제칠진(巨濟七鎭)을 두었고 동20년(同20年)(1489) 거제현(巨濟縣)을 도호부(都護府)로 승격하고 문무(文武)를 통할함에 따라 수군(水軍)을 양병하는 기성관(驥城館)을 창건하고 군선(軍船)이 고현만(古縣灣)에 계류하였으니 북서를 막아주는 바다를 한해라 한것인데 고종(高宗) 26年(1889) 한내리(汗內里)로 개칭한 것은 알수는 없으나 본래 한해, 하내, 한골, 하냇골 또는 한골이라 한 것이 북쪽 앵산(鶯山) 507.4m가 너무 가파라 가뭄이 심하여 한내(汗內)라 하였다는 구전이 있다.
한내(汗內)마을

본래 한해, 하내라 하였는데 한내로 바뀌었다는 한내리 본 마을이다.

한곡(汗谷)마을

본래 앵산에서 흐르는 계곡을 하내, 한골, 하냇골이라 하였는데 한곡(汗谷)이라 하였다.

가는개

한해 서북쪽에 모사가 많은 마을의 갯가이다.

경의제(敬義劑)

한해에 공자(孔子)와 맹자(孟子)의 한학을 공부하던 서당의 재실이 있었다.

경조사(景祚祠)

한해에 김해 김씨(金海 金氏)가 거제도에 입주한 선조의 사당이다.

골안마을

한해 동쪽 골짜기에 있는 마을이다.

굴바위

한해 동쪽 부엉이바위 남쪽 굴밧등에 굴이 있는 바위다.

냉정마을

한해 남쪽 바닷가에 찬물이 나는 샘이 있는 마을이다.

논골

한해 서북쪽 바닷가 모사마을 남쪽에 논이 있는 골짜기다.

눌은개 마을

한해 남동쪽 갯가에 일명 눌원포라는 갯마을에 옛날 어느 현감이 모함으로 이곳에서 귀양살이를 하면서 세상만사 다 버리고 더듬이 행세를 하면서 평생을 보냈다는 전설에 따라 더듬이 눌(訥)과 숨어사는 은(隱)의 눌은포(訥隱浦)라 하였다.

명산바위골

한해 동쪽 명산이라는 골짜기에 큰 바위가 있다.

모감주 숲

한해 바닷가에 있는 방풍림으로 200년이 넘은 30그루의 모감주나무 숲이 있는데 이는 금강산 중이 앵산 북사에 오면서 종자를 가져와 심었다 전하며 그 열매는 불교의 108염주알로 쓰는 귀중한 것이며 국내에서도 희귀하여 1991년 12월 18일 지방기념물 제112호로 지정되고 관리보호하고 있다.

모사(茅沙)마을

한해의 북서쪽 끝에 있는 갯마을로 모래가 깨끗하고 잔디가 있는 마을이다.

번덕들

한해 복판 나무가 없는 버덩에 있는 들이다.

병암사(屛岩祠)

한해에 달성 서씨(達城 徐氏)의 사당이 있다.

병풍바위

한해 동쪽 명산바위 뒷쪽에 병풍모양의 바위다.

부엉이 바위

한해 동쪽 병풍바위 밑에 부엉이 집이 있는 바위다.

사진봉(獅震峯)

앵산 중턱에 사자모양의 봉우리에 옛날 장군이 지나간 발자국이 바위에 있다.

새밭골

한해 남쪽에 억새풀이 많은 골짜기다.

신전마을

한해 서쪽에 섶나무가 많이 있던 마을이다.

올끼미마을

모사마을 너머 서쪽에 있는 갯마을이다.

원당산

한곡 어귀에 수령 300년의 이팝나무가 있고 봄에 흰꽃이 피고 가을에 열매가 까맣게 익는 낙엽수로 꽃이 많이 피는 방향에 따라 마을의 길흉을 점쳤다한다.

육돗골

한해 동쪽 명산바위골 동쪽에 있는 골짜기다.

일곱질 바위

모사마을 동쪽에 높이 12m의 높은 바위다.

정밧등

모사의 북쪽에 있는 등성이다.

찬샘마을

한해 남쪽 바닷가에 찬샘이 있는 냉정(冷井) 마을이다.

큰골

한해 서쪽 신전 뒤쪽에 있는 큰 골짜기다.

큰봉골

한해 동쪽 큰 산밑에 있는 골짜기다.

한곡마을

한해 동쪽 앵산밑 한내골짜기 아래 계곡을 끼고 있는 마을이다.

한해

고현만을 막아주는 첫바다를 본래 한해라 하였으니 이는 영조(英祖) 45年(1769) 한해방(한海坊)이었는데 한내리(汗內里)로 개칭하였다.

담당부서

  • 문화관광국 문화예술과  

최종수정일 : 20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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