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포 아양동

장승포 아양동

  • 영조(英祖) 45年(1769) 방리(坊里) 개편으로 관송(貫松)과 당항방(堂項坊)을 두었는데 고종(高宗) 26年 (1889) 거로(居老)와 관화리(貫化里)로 개칭하였다가 동32년(同32年)(1895) 관송(貫松), 우산(牛山), 거로리(居老里)로 개칭하였는데 1915年 6月 1日 아양리(아양리)로 법정(법정)되었고, 1942年 5月 1日 부락구제(部落區制)로 관송(貫松)과 당목(堂木)의 2구(區)를 1961年 10月 1日 행정리(行政里)가 되었는데, 1973年 10月 11日 옥포조선소(玉浦造船所) 건설에 따라 편입되고 옥수동(玉水洞) 이주단지에 모두 이주하였으나 산 밑에 몇 집만 남아 있어 1989年 1月 1日 장승포시(長承浦市) 설치로 아주동(鵝洲洞)의 행정동(行政洞)에 흡수되었고 법정(法定) 아양동(鵝陽洞)은 그대로 있다.
관송(貫松)마을

옥녀봉(玉女峯) 밑 울창한 숲과 비옥한 농토가 있어 관송(貫松)이라 하였으나 지금은 없다.

당목(堂木)마을

당등산(堂嶝山) 서남쪽 옛날 이운면사무소가 있던 마을인데 지금은 없다.

산짓골

관송 남서쪽에 있는 골짜기다.

삼밭재

관송 동남쪽에 삼밭이 있었고 장승거리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아양삼층석탑(鵝陽三層石塔)

관송 앞 관징이등에 있던 신라 문무왕 17년(677) 상군(裳郡)의 거로현(居老縣)때의 석탑이 무너져 있는 것을 1935년 박학중(博鶴重)이 모아서 세웠는데 옥포조선소(玉浦造船所) 공원에 옮겼으며 지방유형문화재(地方有形文化財) 자료(資料) 제33호(第33號)로 지정 관리하고 있다.

선달바위

관송 남쪽 망재에 선달 모양의 바위가 있다.

신정승묘(申政丞墓)

당등산(堂嶝山) 아주신씨(鵝洲申氏)가 정승벼슬을 하였다는 묘가 있었는데 1973年 충해공원묘지(忠海公園墓地)에 이장하였다.

옥녀봉 봉수대(玉女峯 烽燧대)

신현읍, 일운면과 아양동에 걸쳐있는 높이 554.7m 봉우리에 직경 12m 높이 4m의 두단으로 석축하여 둥근형의 봉수대가 있는데 남서쪽 가라산(加羅山), 서쪽 계룡산(鷄龍山), 북쪽 강망산(江望山)과 연결하였고 1993年 12月 27日 지방기념물(地方紀念物) 제129호(第129號)로 지정받아 복원 관리하고 있다.

옥포정(玉浦亭)

선조(宣祖) 25年(1592) 5月 7日 옥포대첩(玉浦大捷)을 기리 계승하기 위하여 옥포만 당등산성에 1957年 6月 12日 옥포대승첩기념탑과 1963年 6月 27日 옥포정을 건립하고 기념제전을 거행하다가 옥포조선소 구내로 1973년 옮겼다.

이순신장군 사당터(李舜臣 將軍 祠堂터)

임진왜란 때 첫번째의 옥포대첩을 기리는 이순신(李舜臣) 장군의 사당을 당목에 세우고 호장(戶長)이 국명을 받아 해마다 제사를 지냈는데 한일합방으로 모두 없어졌다.

큰밭재산

관송 동쪽에 큰 밭의 높이 203.1m에 삼각점(三角点)이 있는 산으로 마전고개 밑이다.

담당부서

  • 문화관광국 문화예술과  

최종수정일 : 20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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