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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유래

옥포1동

지명연혁

영조 45년(1769) 방리개편으로 옥포와 조라의 두방이었는데 고종 26년(1899) 옥포, 조라, 국산의 삼리가 되었다가 1915년 6월 1일 옥포리로 통합 법정리가 되었고, 1942년 5월 1일 부락(마을)구제로 팔랑포가 구분되었으나 1989년 1월1일 장승포시 설치에 따라 옥포마을을 옥포1동으로 12통을 두었고, 조라, 국산, 팔랑포와 덕포를 관할하는 옥포2동의 28통을 행정동이 되었으나 법정동의 옥포동과 덕포동은 그대로 있다.

지명유래

옥포는 본래 옥개라 하였고 조라(助羅)는 옥개의 동편애 나호라 이름하는 호수가 형성되어 옥포진의 군선이나 어선들의 풍랑을 피하는 항구의 역할을 하였으니 벌릴라와 도울조의 뜻이었으며, 국산(菊山)은 옛날 뒷산에 참나무가 많아 진목정(眞木亭)이라 하였는데 고종23년(1866년) 천주교가 들어왔으나 유교가 국가이념인 나라의 박해가 심하여 들국화가 만발하는 국산으로 바뀌었다고 전래되고 있으며, 팔랑포는 본래 거제도 서쪽의 소랑포의 상대성 지명이므로 동쪽은 파랑포(波浪浦)로 부르고 있다.

담당부서

  • 옥포1동   

최종수정일 :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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