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면 외간리

거제면 외간리

  • 영조 45년(1769년) 외간덕방이었고, 1915년 법정으로 외간리라 되었으며, 읍내에서 바라볼 때 가까운 바깥쪽 큰 마을이라 외간덕이라 하였다. 대부분의 지대가 완만한 구릉성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고, 마을 서쪽에 대봉산(459.5m)이 위치하고 있다. 남쪽은 남해와 접하고 있다. 자연마을로는 외간, 구러재, 범밧골마을 등이 있다.
외간 마을

관덕의 바깥쪽이 된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구렁재마을

구렁이처럼 깊숙한 고개 밑에 위치한다하여 불리는 이름이다.

범박골마을

범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 불리게 된 이름이다.

관덕리

내간리를 내관덕이라 내간이라 부르기고, 외간리를 외관덕이라 외간이라 부른다.

활택곡먼당산

외간 북쪽에 있는 산.

질넘재

외간 북쪽에서 옥산으로 넘어가는 고개.

솔박재

연목에서 내간리로 가는 고개.

구렁재

외간 북쪽에 있는 고개. 고개 밑에 구렁이처럼 깊숙함.

간덕천

옥산의 백암산 밑에서 흐르는 하천이 옥산, 외간마을을 지나 거제만에 이른다.

독새미

외간 북쪽에 있는 샘.

범밭골 바우

외간 북쪽에 지비장골이 있고 그 밭들위에 호랑이 모양의 큰 바위가 있다.

개여시 바우

외간 북서쪽 미역바위 위쪽에 여우가 자주 나타나는 바위가 있었다.

깨또바우(숨박꼭질바우)

선바위 서쪽에 있는 바위. 바위 밑에서 아이들이 깨또(숨박꼭질)놀이를 하였던 곳.

넙바우

외간 서남쪽에 있는 넓은 바위.

담당부서

  • 문화관광국 문화예술과  

최종수정일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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