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청면 유계리
- 영조(英祖) 45年(1769) 방리(坊里) 개편으로 외가이방(外加耳坊)에 속하였는데 고종(高宗) 32年(1895) 유계(柳溪)와 외상리(外上里)로 개칭 분리되었는데 1915年 6月 1日 부락구제(部落區制)로 서항(西項), 서대(西大), 서상(西上), 동리(東里)의 4구(區)가 되어 1961년 10월 1일 행정리(行政里)로 되었다.
동리(東里)마을
앵산(鶯山)에서 흐르는 냇가에 버드나무를 심어 유계(柳溪)라 하였는데 그 동편에 있으니 동리(東里)라 하였다.
서상(西上)마을
유계천 상류에 위치하여 서편 윗마을이라 서상(西上)마을이다.
서대(西大)마을
서상마을 밑에 있는 큰 마을이라 서대(西大)마을이다.
서항(西項)마을
유계리의 북편 바닷가에 위치하여 본래 새앙몰 또는 큰골, 각곶이 등으로 불리었는데 동북에 땅끝이 있어 목이 생겼으니 서항(西項)이라 하였다.
갈밭들
동리의 석씨마을 서쪽 서항 너머에 갈대밭이 있었다.
감남골마을
서대 어신골 서남쪽에 감나무가 많은 촌락이다.
강수보
유계저수지 밑 큰골에 있는 봇도랑이다.
구렁골
서항 북쪽 개안에 구렁골이 있고 논들이 있다.
광청사(光淸寺)
앵산 밑 서상마을 위에 있는 절이다.
귀목정
서대 동남쪽에 넓은 들판이 있는 곳에 귀목인 느티나무 정자가 있어 농부들이 쉬거나 참을 먹기도 하였다.
귀미상보
서대마을 앞 귀미상들에 물을 대어주는 보이다.
꽃밭들
서항 뒷산을 꽃밭등이라 하고 그 밑에 꽃밭들이다.
꾀꼬리봉
서항의 뒷산에 꾀꼬리 모양의 날개를 펴고 주둥이는 바다를 바라보는 봉우리가 있다.
난장골
서항의 동북쪽에 있는 골짜기다.
넉비렁
서항 바닷가에 넓은 바위의 비렁이 있다.
대문밖
서대 마을의 촌락으로 대문밖 또는 댄밖이라 한다.
대성사(大成寺)
서상마을 동남쪽 억센골 위에 있는 절이다.
돌뿌리끝
서항 북쪽으로 뻗은 땅끝이 돌바위의 뿌리모양이다.
두들개
서항 동쪽 석씨 마을에 있는 갯벌이다.
망재이산
석씨 동쪽에 옛날 망을 보았다는 산이다.
매남골
석씨 남쪽 골짜기에 촌락이 있고 옛날부터 매실나무를 재배하던 곳이다.
매복골
서항 뒤쪽에 낮은 산과 골짜기가 있다.
물방아골
서대 동남쪽 감나무골 서남쪽에 물레방아가 있었다.
배나무골
서상마을 연샛골 남쪽에 돌배나무가 있던 골짜기다.
버드밑개
서항 북쪽 갯가에 버드나무가 많았다.
북사(北寺)터
앵산 밑에 현종 17(1026) 북사를 창건하고 동종 높이 73㎝ 구경 52㎝ 중량 121근을 공민왕 7년(1358) 왜구가 약탈하여 일본 사가현 승락사에 있다.
솔찌바위
서항 뒷산 맷볼골에 있는 뾰족한 바위가 있다.
석씨마을
서항 동쪽에 있는 마을로 옛날 석씨(昔氏)가 살았다고 전한다.
수바위
동리의 개안 망제이산 북쪽에 큰 바위를 수암(首岩)이라고 한다.
어신골
서상 동편 골짜기에 옛날 힘이 억센 장사가 났다는 억센골 또는 어신골의 촌락이 있다.
유계저수지(柳溪貯水池)
유계평야의 용수원으로 건설한 앵산밑의 큰 저수지로 동쪽 등성이 높이 106m에 삼각점이 있다.
유서교(柳西橋)
서대 마을에 있는 큰 다리로 1960년대에 자선금으로 높았다.
담당부서
- 문화관광국 문화예술과
최종수정일 : 2020-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