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신현 양정동
- 영조(英祖) 45年(1769) 방리제(坊里制) 개편때 고현면(古縣面) 이운(二運) 10방중(坊中) 양정방(楊亭坊)이었으나 고종(高宗) 32年(1895) 이운면(二運面) 제산(제山)과 양정리(良井里)로 분동 개칭하였다가 1915年 양정리(良井里)로 법정(法定)하였으며 1963年 1月 1日 신현면(新縣面) 설치로 장승포읍(長承浦邑)에서 편입되고 조선공단(造船工團)의 발전으로 양정(良井)과 제산(제山)1,2,3洞의 행정리가 되었다.
양정(良井)마을
본래 양정(楊亭)이라 하였음은 거제읍내(巨濟邑內)에서 동(東)으로 장승포(長承浦)에 이르는 고자산재(姑子山峙)와 문동(門洞)을 지나 울음이재로 넘어가는 마을로 버드나무의 정자가 있었다고 전래되고 있으며 양정(良井)은 수월(水月)평야의 수원이 풍부하여 이름하였다.
제산(猪山)마을
양정리(良井里)의 서북쪽 고현만(古縣灣)에 이르고 서쪽의 독봉산(獨峯山)이 돼지 모양이라 하여 제산(제山)이라 하였다.
구룡바위
양정(良井)의 동남쪽 용바위 밑에 있는 바위다.
당 산(堂 山)
양정(良井)들 복판에 있는 산으로 섣달 그믐과 칠월 백중날에 당산제로 지냈다.
당산(堂山)숲
당산(堂山)에 있던 숲을 포로수용소 설치로 베어 버렸다.
독봉산(獨峯山)
제산(제山)과 고현(古縣) 상동(上東)사이에 있는 홀로 산이다.
방천(防川)껄
제산(제山) 북쪽 수월천(水月川) 변에 제방이 있는 들판이다.
서당(書堂)앞들
양정(良井) 복판에 있는 들에 서당(書堂)이 있었다 함.
아주(鵝洲)재
양정(良井) 동쪽 앞에서 아주동(鵝洲洞)으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양정(良井)고개
양정(良井)에서 서쪽으로 상동(上東)으로 넘어가는 작은 고개이다.
옹기점골
양정(良井) 동남쪽의 골짜기에서 옛날 옹기를 만들었다 함.
용바위
옹기점골 위쪽에 용이 앉았다는 패여있는 바위가 있다.
병풍바위
제산(제山) 서북쪽에 있는 바위로 병풍처럼 생겼다.
담당부서
- 문화관광국 문화예술과
최종수정일 : 2020-11-16